3D 프린터로 전기 면도기 홀더 만들기 – SolidWorks

솔리드웍스와 3D프린터를 이용하여 튼튼하고 실용적인 전기면도기 거치대를 만들고 우리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3D프린터를 일상생활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몇년전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소중한(?) 전기면도기를 방치한것처럼 사용하고 조금은 깔끔하게 보관하기위해 보관할까 고민하다가 만든 면도기꽂이 입니다.

면도기홀더는 완제품으로 판매하긴 하지만 에헴.. 디자인이 별로 예쁘지 않고 벽걸이형이 많아서 스탠드형으로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모양도 이쁘고 좋아요( ?) 곡면을 Solidworks로 모델링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합니다.


프린트가 완료되면 실제 면도기가 장착된 완성된 몰드입니다.

디자인할 때 외관의 모양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면도기와 결합할 부분은 면도기 외관을 모니터에 붙이고 이렇게 스케치를 해서 면도날의 곡률에 맞춰서 모델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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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이 정확히 나올 필요는 없고 조립시 뒤로나 옆으로 빠지지 않는 경사와 후면 만곡면만 있으면 되어서 내부조립부분에 정확성은 요구되지 않았지만, 가장 많은 시간을 작업합니다.

도면 및 STL 파일 다운로드


스탠드 드로잉 전기 면도기.pdf
0.29MB


전기면도기 거치대.STL
2.94MB


※ 광고로 인해 PDF 도면 다운로드 링크가 보이지 않을 경우 F5를 한번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전기면도기를 쓰시고 3D프린터가 있다면 STL파일을 다운받아 G코드를 생성해서 직접 프린트해보세요. 모델링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은 도면을 참고해주세요.

아래에서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전체 작업 과정

모든 작업의 ​​출발점은 마음속의 형태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생각나는 모양을 종이에 연필로 간단하고 대략적으로 스케치하는 것입니다.

제 첫 전공은 산업디자인이었는데 드로잉의 수준은 그때그때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이 그림의 비율을 기준으로 솔리드웍스에서 밑그림 크기를 완성하고 나중에 모니터에 그림을 붙이고 비슷하게 화면 크기를 조정한 후 화면에 면도칼을 대고 대략적인 곡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3D 형상 모델링 프로세스


구성 형태는 Solidworks로 모델링됩니다.

종이에 스케치한 원도면을 스캔하여 솔리드웍스 스케치 바닥에 놓고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스케치한 도면이 비율만 있고 실제 크기와 다를 경우 그냥 도면과 스케치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모양을 만듭니다.

나는 당신을 추천합니다.

종이에 그린 아웃라인 모양이 비율이 맞지 않고 크기가 잘못된 경우 대략적인 스케치로 작업한 다음 결국 솔리드 스케일을 사용하여 크기를 조정하고 완성하는 것이 좋은 작업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자습서 게시물을 참조하십시오.

슬라이싱 S/W를 이용한 G코드 생성

절단 프로그램에서 출력 방향 및 출력 설정 값

당사 소유의 1세대 Cubicon Single 3D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델링한 3D 데이터를 전용 슬라이싱 소프트웨어로 가져와 잠시 장비를 빌려 출력하고, 출력 방향과 출력에 대한 설정을 on으로 조정하여, 기본적으로 그대로 사용되는 설정이지만 이번에는 내부 채우기 수준이 30-40%로 설정되어 약간의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제가 조급한 한국인이라 바닥과 외벽 인쇄 속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설정을 100mm/s 이상으로 설정했을 때 실제 인쇄 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입니다.

3D 프린팅 프로세스

내부 출력 디테일과 출력 완료 후 열심히 작업중인 3D프린터의 모습

솔직히 말해서 3D 프린터 장비에 대해 많이 말할 수 없습니다.

슬라이싱 소프트웨어로 변환된 G코드 파일을 3D프린터 기기로 보내거나 외부 저장장치를 통해 파일을 인식하면 저절로 출력됩니다.

그러나 사용자는 중간 출력이 올바르게 수행되었는지 확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결과 출력 및 후처리


4~5시간 정도 걸린 결과물입니다.

질감 때문에 사진상으로는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좀 부드럽습니다(?). 3D프린터 출력 설정시 출력속도를 늦추거나 레이어 높이를 낮추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저는 참을성이 없는 한국인입니다.

모든 3D 프린터는 층층이 쌓이는 기본 공통 출력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의 질감은 자명하지만 DLP, SLA 등의 레진을 사용하는 3D 프린터는 표면 조도(거칠기)가 매우 좋습니다.

실제 상품으로 판매(?) 하기에 충분한 품질이지만 가격도 비싸지만 유지 관리가 상당히 까다롭고 많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용자는 단순히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FDM 방식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기 면도기용 스탠드


실제로는 면도기가 인쇄된 크래들에 놓여 있습니다.

거의 처음 구상했던 그대로이고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 중심도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불안정한 흔들림이나 과격한 사용에도 충분히 면도기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것 같다.

어떻게 놓아도 저절로 중앙에 오기 때문에 입에서 미소가 나옵니다.

제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고 사용하는 3D프린팅 결과물 중에 아내가 인정하는 몇 안 되는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예전만큼 3D프린터에 대한 인지도와 인지도가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3D프린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처럼 직접적인 디자인/엔지니어링을 통해 결과물을 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제 Thingiverse 같은 곳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만들거나 소비하고 단순히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3D 프린터로 로켓을 만드는 시대에는 상상력을 사로잡는 놀라운 결과로 세상을 창의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3D 프린터는 없지만 디자인한 모양으로 출력하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프린팅을 제공하는 많은 회사를 찾을 수 있고 DLP, SLA, FDM과 같은 다양한 장치로 출력하는 곳을 찾아서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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