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라오(The Pharaoh),
2018년 3월 21일 (지금은 이곳에 또 다른 식당이 있습니다) 원래는 가벼운 점심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구엘공원을 다녀온 후 갑자기 든든한 한 끼가 먹고 싶어졌다. 사실 제일 먹고 싶었던 게 빠에야인데 보통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빠에야 1인분 파는 식당이 있더라고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근처에도..! 나는 망설임 없이 바로 떠났다. 특이한 이름”파라오“ … Read more